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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다비드 비야, FC바르셀로나 이적

입력 | 2010-05-21 07:00:00


스페인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다비드 비야(29·발렌시아)가 스페인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리오넬 메시(23)와 한솥밥을 먹는다. FC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비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4년 계약에 이적료는 4000만유로(약 569억원). 비야는 프리메라리가에서 매 시즌 15골 이상을 터트리며 기복 없는 꾸준한 플레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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