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원더걸스가 심형래 감독의 차기작 '라스트 갓 파더(Last God Fatherㆍ가제)'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원더걸스는 지난달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클럽에서 멤버들이 노래하는 장면의 촬영을 마쳤다고 영화 관계자가 말했다.
미국에서도 활동 중인 원더걸스는 이 영화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추천을 받아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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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폭력조직 마피아의 대부가 숨겨둔 아들인 한국인 영구를 자신의 후계자로 깜짝 발표하면서 펼쳐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심형래 감독이 직접 영구를 연기했다. 영화는 영구의 일부 대사를 제외하고 영어로 진행됐다.
'저수지의 개들'(1992), '스모크'(1995) 등에 출연한 미국의 연기파 배우 하비 케이틀 등이 출연하고 각색은 '토이 스토리'(1995), '가필드'(2004)를 쓴 작가 조엘코언이 맡았다.
영화 관계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을 시작했다"며 "연말 전세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16일 미국 데뷔 음반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국내에서 2주 가량 활동한 뒤 미국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손잡고 내달부터 미국 투어 공연 '원더 월드 투어(Wonder World Tou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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