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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 부문 우승자 김정씨

입력 | 2010-05-11 07:00:00

“3년째 출전…이번엔 꼭 우승”




“장타보다는 쇼트게임이 뛰어난 데, 오늘 아이언 샷이 잘 떨어진 게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5개의 버디가 모두 핀 2m 정도에 붙었을 정도로 아이언 감각이 좋았다.
 
3년째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승 경험이 없다. 2008년과 2009년에 10위권 정도 밖에 들지 못했는데 올해는 일찍 결승행 티켓을 거머쥔 만큼 우승을 노려보겠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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