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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정부 비서실장’ 이병완씨 광주 기초의원 출마 선언

입력 | 2010-05-10 03:00:00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국민참여당의 이병완 씨(사진)가 기초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7일 실시된 참여당의 광주시장 후보 선출 경선에서 정찬용 전 대통령인사수석비서관에게 패한 이 전 실장은 9일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인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것도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의 주소지는 광주 서구 화정동이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