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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용사 잊지 않겠습니다]임재엽 중사(26)에게 중학교 동창이
입력
|
2010-04-30 03:00:00
메신저 켜면 네가 뜰것만 같아
중학교 때부터 네가 만들던 건담 로봇을 네 영정 앞에서 보게 될 줄이야…. 커서도 건담을 무지 좋아했잖아. 조립할 때 빛나던 눈망울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지금도 컴퓨터 메신저를 켜면 네가 방금 조립한 로봇 사진을 보여준다고 말할 것만 같은데. ―25일 임 중사 화장장에서, 중학교 동창 장건(26)
대전, 우송대, 부모님과 형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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