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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용사 잊지 않겠습니다]정종율 상사(32)에게 軍후배가

입력 | 2010-04-30 03:00:00

따뜻한 격려 손길 그립습니다




필승! 보급창 20호 병장 전경구입니다. 2년 동안 한결같이 저를 비롯해 다른 수병들에게 잘해 주셨던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솔선수범해 열심히 하시고 격려해 주신 모습도 어제 일처럼 떠오릅니다. 언제나 상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동료 장병 전경구

전남 곡성, 인하공전, 부인과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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