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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용사 잊지 않겠습니다]최한권 원사(38·산화)에게 고모부가
입력
|
2010-04-30 03:00:00
어머니 걱정 말고 편히 가거라
너는 끝내 오지 않았다. 배 안을 보니 캐비닛까지 열려 있더구나. 홀어머니께 그렇게 잘하더니 왜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떠났니. 네 엄마는 “그렇게 바다가 좋으냐”며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이제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히 가거라. ―27일 해군 2함대 분향소에서, 고모부
충남 홍성, 한국폴리텍2대, 어머니 부인과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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