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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조사위, 이정수-코치 대질신문

입력 | 2010-04-17 03:00:00


‘쇼트트랙 짬짜미 파문’을 조사하기 위해 구성된 공동조사위원회가 밴쿠버 겨울올림픽 2관왕 이정수(단국대)와 전재목 대표팀 코치에 대한 대질신문을 했다. 조사위는 16일 오후 대한체육회 사무실로 두 사람을 불러 최근 불거진 ‘이정수 외압 사건’ 관련 조사를 벌였다. 조사위는 향후 곽윤기(연세대), 김성일(단국대), 김기훈 대표팀 감독 등도 차례로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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