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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회장 동아꿈나무에 500만원

입력 | 2010-04-14 03:00:00


김현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13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009 함께하는 희망찾기-변호사님과 친구됐어요’ 캠페인을 통해 1356명의 학생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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