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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업무시간 후에도 환전서비스 이용 가능

입력 | 2010-04-13 03:00:00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신한은행의 글로벌 기업자금관리서비스(CMS)와 연계한 실시간 환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 주식투자를 위해 외환이 필요한 고객은 미래에셋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MAPS Plus’를 통해 은행 업무시간 이후에도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10시이며 달러화와 유로화, 엔화, 홍콩달러 등 총 10개 통화와 원화 간의 환전 거래가 가능하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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