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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범근-빙가다, 신경전보단 화기애애

입력 | 2010-04-04 18:25:28


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 2010 FC 서울와 수원 삼성의 경기. 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과 FC 서울의 넬로 빙가다 감독이 경기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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