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한국 카툰에 반한 유럽 “제2 뿌까-뽀로로 없나요”
‘부자가 되면 숨소리도 거칠어진다’는 중국 속담이 있다. 요즘 중국에서 경제적 성장에 걸맞게 세계무대에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는 책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현직 국방대 교수(사진)가 쓴 ‘중국의 꿈’은 아예 ‘미국 추월’을 외친다. 대국(大國)을 향해 가겠다는 의지에 비례해 과연 책임감도 높아질지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관련기사]“美 패권시대 갔다… 中, 21세기 1등국 될 것”
광고 로드중
■ ‘경쟁력 톱’ 싱가포르-홍콩 경제특구 비결은
싱가포르와 홍콩은 ‘기업 천국’이다.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와 모니터그룹이 세계 20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경쟁력지수(FCI)를 평가한 결과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으로 1, 2위를 차지했다. 알면서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이들의 투자유치 전문성과 실행력을 현지에서 심층 취재했다.
[관련기사][미래의 성장기지 ‘경제자유 구역’]<5>싱가포르와 홍콩의 힘
■ 미국판 ‘개구리소년’ 사건 32년 만에 해결
미국 뉴저지 주에서 1978년에 발생했던 10대 소년 5명 실종사건의 전모가 32년 만에 밝혀졌다. 1991년 대구에서 다섯 명의 초등학생이 실종됐다가 2002년에 유해로 발견됐던 한국의 ‘개구리 소년’ 사건과 흡사하다. 용의자들은 소년들의 이웃이었다. 미국 경찰은 왜 32년 동안이나 헛물켠 것일까.
[관련기사]당일 피살… 허무하게 끝난 32년 기다림
26일 열리는 옥션단의 경매에 19세기 금강산 그림첩 ‘와유첩’이 출품됐다. 이 작품의 경매는 15억 원부터 시작한다. 과연 16억2000만 원인 국내 고미술 경매 최고가를 깰 수 있을지. 올봄 미술경매 시장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어 이 작품에 거는 기대가 더욱 크다.
[관련기사]‘누워있는 고미술시장’ 일으킬까
■ 김연아 공식훈련 불참, 왜
광고 로드중
[관련기사]연아 어디갔지?
■ 프로야구 8개 구단 캐치프레이즈는?
프로야구가 27일 막이 오른다. 8개 구단은 올 시즌 희망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두산은 우승에 ‘올인’하겠다고 했다. 삼성은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SK는 야구와 별 상관없어 보이는 그린(Green)을 내세웠다. 이들의 꿈은 얼마만큼 이뤄질까.
[관련기사]V (승리)… Top (최고)… Champion (챔피언)… 캐치프레이즈를 보면 팀이 보인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