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 동아일보 자료 사진
스포츠한국은 2일 박상민과 예비신부 김 씨 사이에는 각각 5세, 3세의 두 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상민의 측근은 "두 사람은 6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 임신 사실을 알고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음반 활동과 해외 공연, 김 씨의 임신과 출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그 동안 결혼식을 미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