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소녀 복서의 외로운 눈물을 지켜본 이가 있었다. 광복 후 월남한 80대 실향민. 그는 음으로 양으로 지원했다. 경기 때 관객이 없어 허전할까 봐 응원단을 이끌고 가기도 했다. 탈북 소녀는 마침내 세계챔피언 자리에 올라 ‘할아버지’에게 화답한다.(sta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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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원상가 이발 골목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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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K의 아사다 다큐 속 김연아
NHK는 21일 오후 9시부터 50분에 걸쳐 일본 피겨의 희망 아사다 마오(20) 특집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제목은 ‘아사다 마오, 금메달에의 투쟁’. 이 다큐는 아사다의 지난해부터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김연아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www.journa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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