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이 최선!
황정음·김용준 커플처럼 당당히 사랑 중임을 고백한 스타로는 배우 이범수를 꼽는다. 이범수는 지난해 말 13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이윤진 씨와 교제 중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고 현재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강혜정과 가수 타블로 커플은 자신들의 결혼에 관해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린 부부. 특히 이들은 이미 2세를 가졌음을 당당히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래, 맞다!
○헉! 찍혔다!
‘파파라치’ 취재 방식으로 ‘물증’이 잡힌 뒤에야 이를 인정한 커플도 일부 있다. 김혜수·유해진, 현빈·송혜교, 최지우·이진욱 커플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꾸준히 나돌았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다가 데이트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자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