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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 싱가포르 LNG 플랜트 공사 7300억원에 수주

입력 | 2010-02-09 03:00:00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싱가포르에서 6억2800만 달러(약 7300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LNG 터미널)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싱가포르 LNG주식회사가 발주한 프로젝트로 삼성건설은 2013년 4월까지 싱가포르 주롱 섬 매립지에 18만 m³ 크기의 LNG 탱크 2기 등 연간 300만 t을 수용할 수 있는 LNG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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