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는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최우수 여성 아르앤드비(R&B) 보컬 퍼포먼스’ ‘최우수 정통 R&B 보컬 퍼포먼스’ ‘최우수 R&B 노래’ ‘최우수 컨템포러리 R&B 앨범’ 부문에서도 상을 받았다. 2006년 데뷔한 신예 컨트리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1)는 2집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올해의 앨범상’ 등 4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레코드상’은 ‘유즈 섬보디’를 부른 킹스 오브 레온에 돌아갔다.
신성미 기자 savor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