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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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연기자 지창욱이 팬들을 위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지창욱은 1월 31일 대학로의 한 커피 매장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그동안 KBS 2TV 주말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과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로 팬들과 자주 만나지 못한 지창욱은 이날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을 위해 커피를 만들었다.
‘일일 바리스타 변신’ 연기자 지창욱.
그는 직접 원두를 갈아서 내리고 우유거품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한 잔의 커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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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은 “다음에는 더 어려운 기술도 배워 팬들에게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주고 싶다. 늘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너무 감사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