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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울산 민원 퀵서비스 큰 호응

입력 | 2010-01-28 03:00:00


울산시가 2003년부터 도입한 ‘창업·공장 설립 민원 퀵 서비스제도’가 민원 처리 기간(법정 기간 20일)을 10일 안팎으로 단축해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공장 설립을 승인한 민원은 총 29건(창업 11건, 공장 설립 18건)으로 처리일은 평균 9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창업과 공장 설립 민원 처리 시 사전에 관련 부서 및 다른 기관 간 충분히 상담을 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한다”고 말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