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설립자인 학교법인 동의학원 김임식 이사장(사진)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1946년 부산상업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18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6, 8, 9, 10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동의중, 동의공업고, 동의과학대, 동의대를 비롯해 부속 한방병원, 동의의료원으로 구성된 종합 학교법인을 만들어 교육과 의료봉사에 평생을 바쳤다. 유족으로는 김인도 동의대 상임이사, 김형도 동의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김영도 동의과학대 부총장 등 3남 3녀가 있다. 빈소는 동의의료원 장례식장, 발인은 27일 오전 7시. 051-852-9382, 890-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