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 7월까지 약 100억 원을 들여 알루미늄 창호공장을 짓는다고 7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이날 정우택 충북도지사, 박승배 LG하우시스 알루미늄 사업담당 상무 겸 LG-TOSTEM 대표, 오타케 도시오 일본 토스템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LG하우시스는 작년 4월 일본 창호업계 1위인 토스템과 합작법인 LG-TOSTEM을 세웠다. 현재 폴리염화비닐(PVC) 창호시장 점유율 1위인 LG하우시스는 건물이 점차 고층화되면서 알루미늄 창호 수요가 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국내 1위 창호 경쟁력과 토스템의 기술 및 설계 노하우를 접목해 2012년 알루미늄 창호시장에서 2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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