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가입자 가운데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대해 연금보험료 절반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 중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4일 2011년 시행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저소득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사업'의 예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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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시행될 경우 2011년에만 현재 지역가입자 7만9000명과 납부예외자 5만6000명 등 총 13만5000명에 대해 국고 370억원을 연금보험료로 지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