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머리 모양 새 여수역사 준공
2011년 서울에서 3시간대로
신역사는 79년간 쓰이던 공화동 구역사에서 600m 정도 떨어져 있다. 총건축면적 4000m²(약 1200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과 광장, 주차장(214면)을 갖췄다. 박람회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의 이미지에 맞게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뱃머리 형태를 띠고 있다. 신역사 600m 안에 박람회장이 자리 잡고 있다. 열차 이용객들은 신역사 광장과 연결된 통로를 통해 곧바로 박람회장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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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