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부동산 특집]강남서 30분대 거리 별장형 관리지역

입력 | 2009-12-17 03:00:00


㈜유명개발은 경기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일대 별장형 관리지역 토지를 분양 중이다.

유명개발은 매각 필지 주변은 리조트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전원주택과 별장지가 이미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회사 측은 “복선전철 아신역이 이달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 옥천 나들목 개통과 송파∼양평 자동차 전용도로가 착공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권에서 자동차로 30분대로 오고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 토지 규모는 약 3만3000m²로 분양가는 m²당 10만 원부터다. 최소 투자 규모는 661m²다. 자금관리와 소유권 이전등기는 최강범 법무사가 담당한다.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되며 청약 시 필지를 우선 배정 받을 수 있다. 현장답사 뒤 계약을 결정할 수 있다. 031-772-0780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