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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전남과 2년 재계약

입력 | 2009-12-16 03:00:00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박항서 감독(50)이 2년 더 지휘봉을 잡는다. 전남 김영훈 단장은 15일 “올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팀을 잘 이끈 박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