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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아르헨 공격수 아궤로 영입”

입력 | 2009-12-14 03:00:0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내년 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를 영입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3일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인 4000만 파운드(약 758억 원)를 투입해 아궤로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궤로는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의 사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