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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전기 보다는 핸드폰이 편해” 최강희 감독 입담

입력 | 2009-12-01 16:39:57

사진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009 K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 기자회견이 1일 오후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와 성남 일화 양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대팀의 무전기 매직에 대한 의견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강희 전북현대 감독(오른쪽)이 "휴대폰도 있는데…"라고 답하자 성남일화 신태용 감독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성남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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