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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조정자
입력
|
2009-11-2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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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정상회의 초대 상임의장에 조용한 리더십의 헤르만 판롬파위 벨기에 총리가 선출됐다. 유럽 사람조차 이름을 잘 모를 정도의 경량급 인사인 그가 말 많은 통합을 잘 이끌 수 있을지 벌써 걱정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타고난 협상력을 발휘해 갈등을 조정해갈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그의 리더십을 지켜보자.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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