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 기금 마련전 출품…판매 하한가만 300만원 ‘관심’
스크린쿼터 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를 통해 경매에 부쳐진 심은하가 그린 수묵화.
톱스타 심은하가 그린 수묵화가 스크린쿼터 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에서 판매된다.
심은하의 수묵화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북촌미술관에서 열리는 스크린쿼터 기금 마련전에 출품됐다. 그녀의 수묵화는 하한 판매가가 3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최종 판매가가 어느 정도나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심은하 외에 안성기, 장동건, 한석규, 강수연, 예지원, 신민아, 이나영 등 배우들과 임권택, 박찬욱, 이준익 감독 등 64명의 영화 관계자들 및 예술가들이 스크린쿼터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한 무대.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