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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추추 주니어 많이컸네’ 손자 안아주는 추신수 부친

입력 | 2009-11-03 20:21:46


 ‘추추 트레인’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자를 부둥켜 안은 추신수 부친 추소민 씨.
 
인천공항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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