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가수 케이윌이 데뷔 3년 만에 첫 콘서트를 갖는다.
케이윌은 크리스마스인 12월25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연을 벌인다.
소속사 스티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뿐만 아니라 첫 공연을 위해 무대와 조명, 음향 등에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할 것이며, 듣는 감동과 보는 즐거움이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윌의 첫 단독콘서트 예매는 2일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됐다.
한편 케이윌은 11월5일 2집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