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헬스타운 News

㈜오뚜기는 11월 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9 타바스코 블러디 매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보드카와 토마토주스, 타바스코소스를 섞어 만든 칵테일 ‘블러디 매리’ 제조 경진대회로 11월 1일 열리는 예선을 거쳐 갖게 되는 결선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맛 △쇼를 겸한 제조 부문으로 각각 3명을 선발해 부문별로 1등 150만 원, 2등 70만 원, 3등 30만 원의 상금을 준다.

대회 참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이벤트와 함께 무알코올 블러디 매리와 타바스코소스를 곁들인 핑거 푸드가 제공된다. 정상급 바텐더들의 화려한 시연행사도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18∼28일, 참관 신청은 11월 4일까지 한국바텐더길드(KBG·www.koreabartenderguild.com) 홈페이지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