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출신 장쉬에 4승1패
이야마 유타(井山裕太·사진) 9단은 15일 시즈오카 현 아타미 시에서 열린 명인전 도전 7번기 5국에서 타이틀 보유자인 대만 출신 장쉬 9단(29)을 176수 만에 백 불계로 누르고 종합전적 4승 1패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3700만 엔(약 4억7800만 원). 현재 20세 4개월인 이야마 9단은 이번 우승으로 1965년 23세에 명인위를 차지했던 린하이펑(林海峰) 8단(당시)의 최연소 명인 기록을 44년 만에 갈아 치웠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