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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73.4달러… 올들어 최고치

입력 | 2009-10-17 02:30:00


국제유가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한국이 주로 들여오는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15일(현지 시간) 배럴당 73.40달러로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14일보다 0.84달러 오른 것으로 15일 이전까지 올해 최고치는 8월 6일 73.17달러였다. 연중 최저치인 2월 19일 40.10달러보다 83%가량 올랐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도 15일 현재 전날보다 2.40달러 뛴 배럴당 77.58달러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중 최저치인 2월 12일 33.98달러보다 128%가량 오른 가격이다. 15일 런던 석유거래소의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35달러 오른 74.45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가 올해 최고치로 급등한 것은 성수기인 겨울철을 앞둔 것도 요인이지만 경기 회복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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