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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동두천 ‘동양엔파트’ 19∼21일 계약

입력 | 2009-10-15 02:58:00


동양메이저건설은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에서 분양한 ‘동양엔파트’ 500채가 8일 3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고 밝혔다. 계약은 19일에서 21일까지다.

동양엔파트는 전용면적 85∼104m², 4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1호선 지행역이 가깝고 인근에 대형마트와 상업시설이 있다. 지행초등학교와 동두천 외국어고등학교도 인근에 있다. 교육청과 법원, 우체국, 보건소, 세무서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뒤로는 대규모의 종합병원이 2011년 개원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3번 국도 우회도로 일부 구간이 최근 개통했고 동두천 광암, 포천, 마산 간 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통풍이 잘 되는 판상형 아파트와 채광과 조망이 잘 되는 탑상형 아파트를 결합했으며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내의 녹지율을 38% 정도로 쾌적한 편이고 단지 내 산책로와 중앙광장, 연못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3.3m²당 680만∼760만 원 선이다. 계약금 1500만∼2000만 원의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031-876-7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