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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조1000억 규모 플랜트 이란서 수주

입력 | 2009-10-14 02:57:00


GS건설은 이란 파스석유가스공사(POGC)가 발주한 2조1000억 원 규모의 이란 사우스파스 6∼8단계 가스탈황 플랜트 공사를 현지 업체인 IGC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GS건설의 공사 금액은 1조6498억 원 규모다. 이번 공사는 이란 아살루예 지역에 하루 67만 배럴 규모의 가스탈황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11월 착공해 2013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