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1사 3루 SK 김연훈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박재상이 홈으로 들어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벼랑 끝 탈출!’ SK, 연장 끝에 두산에 3-1 첫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