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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문이 열려 있다” 李대통령 泰출신 주부 만나

입력 | 2009-09-12 02:55:00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강원 홍천군 내촌면을 방문해 농민들과 함께 고추를 딴 뒤 인근 농산물산지유통센터로 이동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태국 출신 주부인 피사마이 씨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부탁하자 “다문화가정이 곧 100만 명이 될 거라고 한다”며 “나는 환영한다. 한국은 문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