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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단신]서울지역 저소득 학생 맞춤형 과외

입력 | 2009-09-10 17:04:00


서울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은 연말부터 맞춤형과외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온ㆍ오프라인으로 무료 보충학습을 할 수 있는 `u-러닝' 서비스 사업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14억원을 들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12월부터 16개 지역 아동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 25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