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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7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안암캠퍼스 우당교양관에서 세계적 베스트셀러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사진)가 ‘창의력과 글쓰기’라는 주제로 국내 최초의 특별강연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강연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한국을 네 번째 방문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91년 소설 ‘개미’ 이후 ‘나무’ ‘파피용’ ‘신’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베스트셀러 작가. 그의 작품들은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가 넘게 팔렸다.
이미지 기자 imag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