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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하반기 성장성 주목

입력 | 2009-09-02 02:58:00


현대증권 WM컨설팅센터는 1일 투자 매력이 높아지는 펀드로 선진국의 금융주 펀드를 추천했다. 현대증권 WM컨설팅센터 김용희 연구위원은 “상반기에는 신흥국의 빠른 경기 회복세와 기업들의 이익 개선으로 신흥국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최근 들어 선진국의 증시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고 주택시장이 점차 안정화되면서 선진국 증시가 오름세를 타고 있는 것. 지난 한 달간 신흥국 증시는 3.6% 오른 데 비해 선진국 증시는 5.7% 상승했다.

김 연구위원은 “글로벌 경기회복이 본격화될 경우 낙폭이 가장 심했던 선진국의 금융주 펀드의 성장세가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선진국의 금융업종은 연초까지 급락세를 보인 뒤 2월 이후 반등이 이어지며 지난 6개월간 73.6%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