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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단짝 테베스, 결국 맨유 떠나기로

입력 | 2009-06-21 18:10:0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25)가 소속 팀을 떠난다. 맨유는 테베스에게 5년 간 구단 최고 대우인 2550만 파운드(한화 약 530억 원)를 제시했지만 테베스 측에서 이적할 의사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