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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승부를 가른 유현 골키퍼의 그림같은 선방
입력
|
2009-05-13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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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2009 하나은행 FA컵 32강 강원FC 대 인천 코레일의 경기가 열렸다. 2:2 동점 접전, 승부차기에서 강원 골키퍼 유현이 마지막 슛을 막아 4:3 승리를 따내고 있다.
강릉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 하나은행 FA컵 32강 강원 vs 인천 경기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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