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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호 고문 그랜드시니어 우승

입력 | 2009-05-13 02:54:00


65세의 조태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이 12일 충북 청원군 그랜드CC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그랜드시니어부문(60세 이상)에서 ‘에이지 슈팅’에 맞먹는 69타를 이틀 연속 치면서 합계 6언더파로 우승했다. 2위 박기동(62)과는 4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