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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4월회(회장 유세희)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9회 4·19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한일회담 문서의 전면 공개를 요구하는 모임’의 이양수 사무차장(사진)에게 상을 수여했다. 재일교포 3세인 이 사무차장은 일본이 1951년 부속도서에서 독도를 제외한다는 ‘총리부령 24’를 처음으로 찾아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박했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정양환 기자 r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