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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윗과 골리앗’

입력 | 2009-03-25 12:07:00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 신일고와 효천고의 경기.

신일고의 선두타자 이창열과 효천고의 장신투수 장민익의 대결 모습.

장민익의 키는 207cm, 이창열의 키는 174cm이다.

동아닷컴 하정탁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신일고와 효천고, 맞수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