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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야구만 같아라

입력 | 2009-03-24 03:05:00


‘위대한 도전’이 장안의 화제다. ‘국민 사령탑’ 김인식 야구대표팀 감독이 꺼낸 화두. 여야 정치인의 논평에까지 등장했으니 알 만하다. 한국 야구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숙적 일본과 5번째로 맞붙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에서 위대한 도전에 마침표를 찍는다. 정치에서도, 경제에서도 위대한 도전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