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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 합병 박영수 대표 변호사 취임

입력 | 2009-03-10 02:57:00


법무법인 대륙과 아주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합병 선포식을 갖고 ‘법무법인 대륙아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합병으로 대륙아주는 국내 변호사 73명과 외국 변호사 23명 등 96명의 변호사를 보유한 국내 10위권 로펌이 됐다.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사진)의 대표변호사 취임식도 이날 함께 열렸다.

이상록 기자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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