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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서장훈 2월의 선수에

입력 | 2009-03-06 02:59:00


전자랜드 서장훈(35)이 프로농구 2월의 선수에 뽑혔다. 서장훈은 기자단 투표 결과 80표 가운데 70표를 얻어 10표에 머문 주희정(KT&G)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2년 11월 이후 6년 3개월 만이자 통산 최다인 6번째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서장훈은 2월에 평균 17.3득점, 4.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전자랜드의 7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