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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순 - 김재순 - 황장엽 씨 ‘자랑스러운 평상인賞’ 선정

입력 | 2009-03-04 02:54:00


평양상업학교 총동창회(회장 오윤진)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유창순 전 국무총리, 김재순 전 국회의장, 황장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전 북한 노동당 비서)에게 ‘자랑스러운 평상인(平商人)상’을 수여한다.

동창회는 “세 분은 한국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북한의 민주화 실현을 위해 헌신하고 모교를 빛낸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